작년에 가고 싶었는데 그케줄이 안 맞아 못갔고, 오전에 자재 끝나고 문래동에 전시했던 작품가져다 놓고, 작럽실 앞에 차 주차햔 후 문래우체국 앞에서 6211버스 타면 바로 노들섬. (12시 정도 시작인데 난 3시 정도 도착. 밤까지 버틸 생각이였기에 너무 알짝 가면 지칠 것 같았다) 아침도 안 막은터리 베트남 쌀국수 하나 머거 냉동실에 알려 둔 구스 캔맥주 하나 들고 노들섬으로. 처음 가보는터라 구름다리 통해 던너편으로는 잘 갔는데 약간 어리버리. 구름다리로 가는 통로에서도 3:3베틀이 이어지고 있어서 가방 내던지고 구경 하다가…아래쩍에 또 다른 베틀이 이오지는 듯 싶어 내려갔더니 끝난 상황. 그래서 이리 저리 돌아보다가 인포메이션 센터 가서 비도와 일정이 담긴 팜프렛 받아 들고, 1차로 브레이크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