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로리 세인은 관장님의 미술적 인목을 믿어도 되는 까닭에 전시 연락이 오면 대부분은 바쁘지 않은 이상
가보는 편이다.
전시 작품 중에는 내 관점에서 볼때 이전부터 분여겨 보았던 마음에 크게 들거나 와닿는 작품도 있고, 때로는 조금 가볍개 느껴지기는 화지만 일반 관람객에게는 친숙하게 전달 된다는 잇점을 갖고서 유니크함을 표방하는 작품들도 있다.
이번 전시는 신진 작가의 작품과 어느 정도 관록과 자리 매김이 된 작가의 작품들이 함께 전시되는데,
내 관점에서 좋은 작품이란 자기만의 색깔=소리와 울림에 있다고 본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작품들은 그
울림의 농도와 크기는 다르지만 각각의 파동으로 농도로 울림을 갖고 있다. (나머지 설명은 나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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