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선혁 展 -Simple Truth /노암 갤러리/2012.6.27~7.8

작년 가나 아트센터에서 인상 깊게 봤던 작가의 작품이다.

 

그때가 척 개이전이고, 이번에 노아 갤러리는 기획전시(초대)전시란다.

 

노암은 본래 사진 찍게 못하는데, 뒤늦게 작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작가의 친절한 작품 설명과 함께 작가의 양해를 얻어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다.

 

다만 아위운것은 1층에 비해 2층 전시는 그 내용과 맥이 같음에도 내게 와 닿는 느낌이 적어 사진을

찍지 않고 내려왔는데(작가와의 대화는 그 이후! ^^;;)

 

생각해보니 그건 작가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작품을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니 내 주관적 견해로 일부 작품을

누락해 싣는 건 문제라는 생각도 든다.

 

지난 번 가나 아트와 맥을 같이 하는 작품들이 내 마음에 들었지만...역시나 젊은 작가는 안주하기보다는

이리 저리 내 질러보는 것이 맞다고 본다면 내 시각으로 작품은 설별해서 올린는 것이 또 한 번 문제라는

생각! ^^;

(작품 설명은 나중에..오늘은 넘 바빠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