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TV미술관에 작가의 작품이 소개 되어 알게 된 갤러리.
그러니 처음 가본다.
사진 촬영은 아래층에 있는 이 곳에서만 촬영이 가능.
나머지는 찍을 수 없었다.
이 작가는 주로 빛 과 시지각의 착각 파장에 의한 스펙트럼...을 주제로 하여 자연과 기계 , 인간의 관계...을
작품으로 한다고 한다.
사실 이 작가의 작품은 TV에 소게 된대로 공공미술로써 대형 작업을 많이 하는 작가인데...이번 전시는
갤러리에서 하는 만큼 자각의 스케일에 비하면 아주 작은 작업들리아 할 수 있다.
TV에 소게 된 예에서도 그렇고 도슨트의 이야기를 들었을때도 아마 이 작가의 작품은 건축 관련 잡지인 C3
에서 보았던 것 같다.
전시작품 중에 마치 만화경 같은 6각형(8각?) 반사 공간에 반쯤 솟아 오른 화산암이 비쳐지는 모습이 너무
멋졌다. 노란 빛이 마치 구형의 어느 행성 같고..우주 공간에 떠있는 운석 같은 느낌?!
이 전시를 본 후에 나는 내가 어떤 물체레 끌리는 지를 알게 되었다.
바로 오래된 물체! 그래서 내가 엔틴한 것과 그 중에서도 가장 역사성?이 오래 된- 돌을 좋아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나 할까? (좋아하는게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하나로 귀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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