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꽃 바구니나 꽃 다발보다는 작던 크던 화분이 좋은것 같다.
오늘 화병에 꽂혀있던 꼿과 바그니에 꽂혀 있던 꽃들은 마르고 시들고...그리고 물에 닿은 부분은 썪어가서 정이 를 끝냈다.
요즘 이 화분이 내 책상 위에 있는데...참으로 예쁘다는 생각이 든다.
마치 마람에 머리칼을 날리며 앞을 바라보고 있는 여인의 모습이랄까? ㅎㅎㅎ
언젠가 그림으로 그려보고 싶어 찍어봤다.
출처 : Free style...
글쓴이 : 자유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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