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중 산책처럼 찾았던 도서관.
오늘 저녁도 시간이 남아 도서관을 찾기로 했다.
어제는 비기 하루종일 내리는 바람에 차를 타고 갔는데...날이 개는 듯해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무심히 페달 위에 발을 얹고 밟는 순간 하늘을 올려다보니...마치 하늘위에 황금빛 길이 놓인것 처럼
긴 구름데가 이어져 있었다.
눈으로 본것을 다 표현하지 못하는 내 어설픈 핸폰의 기능이 넘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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