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날... 도서관 풍경.

연휴가 있다보니...자료 수집을 위해 급히 도서관을 다녀올 수 밖에 없었다.

정간실에서 자료 뒤지고 복사하고...복사카드가 떨어져 5층으로 다시 사러 다녀오고...

아이들 가르치는 시간 전에 책도 빌려야 하고...!

 

그런 마음 바쁜 와중에 들어 온 평화롭고...기분 좋은 느낌의 풍경들...!

 

*엘레베이터 옆 창문을 통해 시원스레 들어오는...녹음.

*키를 낮추면...철쭉과...주차장이. 위 쪽과 색이 대조를 이룬다.

*식당에서 엘레베이터로 이어진 통로 왼편엔....

 4층에서 5층에 걸쳐 뚫려 있는 간이 정원에 대나무가 심어져 있다.

*4층에 있는 정원- 저원 난간에 앉아 도란 도란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의 모습도 정겨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