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딱 한명만 가르치는 날.
예전에 목요일이 한가로와서 좋았는데...경기 탓에 아읻르이 줄으니...조금 우울하긴 했다.
그러나 다~놔 버리고.... 맘 편히 갖기로 하고, 왼쪽 베란다에서 들어오는 햇살을 받으며....
책상 위에 발 올려 놓고 한 손엔 책... 한 손엔 사과를 들고...사고와 책을 같이 먹었다.
그 평화로움 & 달콤함...!
*햇살로 생기는 조도....! 책의 재질감이 느껴지는 듯 하다.
*동생네서 가져온 사과...모처럼 아주 맛있는 사과를 발견? 했다.
사과 한 잎 베물면서....사과 맛과 향을 따라 어린 시절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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