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연이어 내 눈에 들어 오는 하늘들...!

비가 오니 구름의 움직임이 크다.

바람에 따라 변하는 모습과 수분 가득 머금은  두터운 구름층....그러다 잠깐 비 그친 사이 구름 사이에 펼쳐지는

석양빛 햇살...!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하늘 올려다 보기가 취미? 저절로 그렇게 되다보니...멋진 구름, 하늘을 보고

사진을 안 찍을 수가 없었다.

 

*미술관 앞에서 본 산안개? 구름?

*미술관에서 내려오면서 바라다 보이는 관악산쪽 하늘.

*미술관 셔틀 버스에서 내려 카메라 박물관 앞에서 만난 하늘

*약속 장소로 나가려 집을 나서면서 본 하늘

*미술관에서 젖은 신을 갈아신고, 약속장소를 향해 가던 중 7시 반경 가리봉 5거리쪽에서 만난 하늘

*7월20일 5시 50분경 동부간선도로에서 막 강북강변도로로 들어서 달리디 만난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