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바쁘다.
오늘 융합 수업 끝나는 날.
다음반들이 기다리지만, 기관에서 모니터링 나오기때문에 잘해야 한다.
더욱이 앞선 시간 전문가인 분한테 맞겨서 체크도 안 했는데 너무 안일하게 수업을 해서 목표한 것까지 가지 못했고, 질적인 면에서도 반은 성공 반은 실패.
시간안배에도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더 긴장된다.
아이들 줄 수업 결과물도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나와 그거 보완 위해 펜 가지러 수업 전 작업실 들러야 한다.
그래서 이곳 수업엔 일찍 나간다고 7:20분에 나갔는데 7:00에 나가는 걸로.
끝나면 영등포네트워크 예술제다.
3일동안 붙박이로 손님 맞아야 한다.
오픈 스튜디오 하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