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이사진이 영등포 문화재단의 후워원을 받으면서도 조합원을 보호하지 않고 그들을 외면했다가
이사진에서 물러났다.(거의 쫓겨넌 셈)
그로인해 이번에 새로 봅힌 이사가 지금 우리가 있는 공간에 대해 똑같은 횡포를 부리고 있다.
그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변함이 없냐고 물으니 누구를 위해서인지도 모를 장광이설로
또 자신이 얼마나 조합을 위해 애쓰는지를 알아달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싸워봐야 길고 긴 싸음이 될터이고 잘못하면작업실 짐이 공중에 뜬채로 겨울에 공간 찾아 헤먀게 될지도 모를 것 같다는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새로운 곳을 어렵사리 알아내고 말을 맞추다 보니 공교롭게도 정말 딱 1년 만에 공간을 옮기게 되었다.
그러나 작년에도 그랬고 올해도 둘이 들어야 하 짐 같이 나를 사람이 없다는 것.
일단은 주변 무슬감독님께 부탁은 해 놓았는데....왠지 불안한 까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