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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팔렸다. 드디어 내 품을 떠났다.

freestyle_자유인 2022. 3. 30. 02:16

내가 아끼던 작품이다.

 

주인 만나 더나니 그때 내가 느꼈던 겨울 끝...물소리에서 생명이 힘을 느꺘던 그 기운이

보는 이에게도 전해져....맑은 에너지 전해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