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에 시작된 자개수업이 코로나로 미루고 미뤄져 오늘 끝났고, 6월은 건너 띄고 7월에 시작한단다.
오랜만에 일요일반에 나갔더니 역시나 다들 장난이
아니다. 큰 작품도 있지만 다들 손이 여무지고 장안이 아니다. 나만 진도 못나가고 맨날 하던 것 하는 느낌?
그나마도 (자개는 언제나 사포질과 칠을 반복하니) 사포질 하다가 자개 다 녹아 또 땜빵하고, 2개만 겨우 우레탄칠 끝냈다.
이제 제일 큰 트레이 자개 붙이기 시작했는데...전시 전에는 끝낼 수 있으려나...?
'ART로 놀기! (나의 작업 흔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빛과 옻칠 (내가 참가하는 그룹전이다) (0) | 2020.08.31 |
---|---|
자개 전시한다 (0) | 2020.08.27 |
자개 진행 상태 (0) | 2020.05.24 |
손 풀기식으로 전투기 드로잉 (0) | 2020.02.23 |
오늘의 자개 진도 (0) | 2020.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