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이 전시를 한다고하여, 바쁜 와중에 틈을 냈다.
덕분에(?) 점심도 못 먹고 수업에 갔지만....아주 오래전 이곳에 왓던 기억이 오버랩.
(어쩌면 부천의 다른 곳일지도 모르겠지만)
다양한 생활문화(생활예술이라는 말도 만히 하기 시작한 요즈음의 우리나라 상황이다.) 전시 작품을 볼 수
있는 기회였다. 모두가 멋졌는데 그 중에 동화 원화 전시와 3D펜의 다양한 작품이 눈길을 끌었고
특히나 동단위의 시니어 분들의 활동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듯 싶어, 문화예술기획의 측면에서 지역의
문화예술활동이 잘 이우러진고 있다는 점에서 훌륭하다 생각한다.
이 전시를 보니 삶속에서 생활 속에서 문화가 꽃피우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