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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거 배우는 건 재미와 스트레스를 동시에 느끼게 된다.

freestyle_자유인 2018. 3. 27. 23:35

 

 

 

 

 

 

 

 

 

 

 

 

 

 

바빴던 하루.

 

오늘 레이져 커터 배우는 날이라 어젯밤 일러스트레이터 동영상 강의 듣고 자느라 1시 반 취침.

 

1. 아침 오전 4교시 수업.

2.금천무한상상 스페이스로 달려가 커피 한 잔 후,

바로 컴 앞에 앉아 지난번 시간 모자라 못했던 반지 만들기

화일 꺼내 다듬다 보니 어느새 수업시간.

(어젯밤 영상 볼땐 알겠는데 영 맘대로 되지 않는.... ㅠ)

오늘은 이름을 가지고 양각 또는 음각으로 커팅 & 라인

만들어 보는 수업.

 

지난번엔 레이져커터 다루는 법 나만 (컴에서 에러가 나서)

못했었는데, 오늘은 기기 사용법 배우면서 성공. ㅎ

 

3. 이후 금천예술공장에서 전시보기.

4. 어제 산 10개 만원짜리 양말이 밤에 보니 갯수 모자라

전화 걸어 두 켤레 더 받으러 감.

 

5. 오늘 운전 중 보니 양쪽 깜빡이 고장난 걸 뒤는 알게 돼

정비소에 가서 수리. 그러고 나니 7시가 넘은 시각.

 

6. 식후 뉴스 보다가 깜빡. 일찍 자려다가 새로 시도해 보는

전도성 잉크와 전구를 이용한 <불이 들어오는 카드 만들기> 수업 사전 테스트 까지.

 

새로운것에 대한 시도는 언제나 기대와 스트레스가 함께온다. 그래도 오늘 레이져커팅이 성공적으로 된게 너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