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다빈치 크리에이티브는 <인페르노> 공연? 전시가 압권이였다.
전시명이 얘기하듯 해마다 이 전시는 실험적 요서가 많은 작품들이 나와 언제나 흥미롭다.
이번엔 전시 관련 랩에서는 내가 미술 관련 강연을 듣는건지 의학관련 강연을 듣는건지 잠시 착각이 들기도...!
공짜 맥주 마시느라 <인페르노> 체험에 나서주못한게 제일 아쉽다.
(페북에 올린 내용.
금천예술공장 <2017 다빈치 크리에이티브>
20일
요샌 놀거리가 많아 문제.
한꺼번에 쏟아져 나와서 뭘 봐야할지도 모르겠고(선택의 문제) 뭘 신청했는지도 모르겠다.
신청해 놓고 까먹고 못 가는 것도 있을 듯.
어땠든 오늘 & 내일은 금천예술공장에서 논다.
22일
기계와 인간과의 관계를 고찰 하자는 취지의 전시와 렉쳐, 그리고 기계옷? 에 의해 강제로? 외부적 힘에 의해 몸을 움직이게 되는 집단 군무? <인페르노> 퍼포먼스 너무 멋졌다.
직접 체험하고자 8시 체험 신청했는데, 멀리서 온 친구가 자기는 컨디션상 힘들다 하여 포기. ㅠ
사실 공짜 술 & 대화와 야외 디제잉 음악에 빠져 시간을 놓친 것도 있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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