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미술관에서 좋은 교육과 행사가 많아 문화적으로도 깊이를 가질 수도있고 삶이 풍요로워 질 수
있다는 점!
바이크 교육후 이동하면 바로 시간이 맞을 것 같아 화욜 밤 신청.
하루 종일 바이크 교육 받고 헐레벌떡 달라듯 이동하녀 <아티스트 토크>점에 작가들 작품 전시를 보고
행사 장소를 찾았는데...작가들이 진지해서 시작부터 느낌이 좋았다.
작가들의 진지한 작품 소개와 호주 작가 한 분은 파동을 이용한 악기 연주까지!
너무 진지하게 작품 설명을 하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됐고...거기다 내가 첫 질문을 한 작가가 설명을 제일
길게한 작가. 결국 작가 한 분은 질문을 받지도 못하고 끝내야했던 뜨거웠고 좋았던 시간.
설치작품은 전시를 준비하기까지의 과정에 시감과 노동이 많이 드는 까닭에 작품에서 전해지는 느낌은 더
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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