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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운성 컬렉션 기증기획전/2025.12.9~2026.3.22/서울시립미술관

freestyle_자유인 2026. 3. 23. 13:23

일찌기 전시 보라 갔지만 천경자 상설전시장쪽에 있어 멋보고 그냥 나왔던 전시다.

그 뒤로 가겠다고 벼르고 미루다가 보니 어느새 전시 끝날. 먼저 이 전시를 봤던 관장님의 추천도 있고 해서 바쁜 틈이지만 일부러 찾았다.

한운성작가는 유학을 가셔서 판화를 접하셨고 그걸 국내 미술대학의 교육에도 연결 시키셨던 분인데 이제는 연세도 있으시고 아프기도 하셔서 요즘은 페인팅과 디지털 패인팅으로 작업을 바꾸셨다고 한다.

인터뷰 내용 보다보네 판화는 어깨 힘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내용이 나오는데 모네가 눈이 나빠진 후 완성한 수련 작품이 떠올랐다.

다 작가의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작품의 내용과 표현이 전해지는거라는 생각이 스쳤다.

판화는 매력적이지만 도구가 먾이 필요하고 손이 많이 가서 접하고나 작업 방식으로 택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매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