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국립 현대 미술관 서울관-통합권 끊어 전시장 돌다!

freestyle_자유인 2013. 12. 8. 15:23

 

 

 

 

 

 

 

 

 

 

 

 

 

 

 

 

 

 

 

 

 

 

제일 보고 싶었던것은 <알레프>프로젝트였다.

 

서도호의 '박스 프로젝트' & 최우람 작품도 기대만큼 좋았다.

그리고 작가 이름을 까먹었는데, 벽면에 라인이 흐르면서 겹겹이 쌓이는 작품도 좋았다.

 

다른 전시들은 이미 기존에 보았던 작품도 있고, 비디오 작품 같은 경우는 언제나 애매한게, 마냥 그 비디오만 보고 있을만큼의 시간과 맘의 여유가 없어 중간에 나가게 된다는 점. (언젠가는 기다려서 끝까지 봤는데, 별 볼일 없었던 적이 있어서 그야말로 허망했다.)

 

동선 연결 & 새롭게 단장한 리모델링 좋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어수선함도 느껴졌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미술관까지의 접근성이 놀랄만큼 가까워졌다는 점에서 대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