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김성민 개인展 -...思/인상아트 센터/2011.11.30~12.5

freestyle_자유인 2011. 12. 2. 12:23

온통 흑색뿐인 전시장.

작가는 표현 매체로 흑연을 선택했다.

흑연으로 그려진 그림 혹은 입체물.

온통 검은색의면서 특유의 관택과 묘한 질감을 연출해 내는  흑연이 품어내는 느낌으은 생각 외로 강하다!

잘 살표보지 않으면 온통 검기만 학 작품들은 그 안에 담겨진 내용을 읽기 쉽지 않다.

 

작가는 도살되어 매달린 고기덩이들을 통해 인간의 삶의 대한 것을 함께 생각해 보기를 권하고 있다.

매달린 고깃덩이, 잘려진 고기의 단명...매달린 사람..몸뚱이를 통해 직설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그러한 것에 대해 생각하기를 요구하고 있다.

 

 

*매달린 생각

*텅빈 생각

 

 

 

 

* 긴 생각 (그림을 오른쪽으로 돌렸어야 하는데...! ㅠ.ㅠ)

 

*늘어진 생각

*잘린 생각

 

 

*충만한 생각

 

*함께하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