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정보 및 체험

최서윤展/갤러리 빈디트라소/2011.18~11.30

freestyle_자유인 2011. 11. 18. 23:41

전시작품을 사진기가 잘 표현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

 

디지털 프린팅된 바탕위에 쉬폰 소재의 프린팅된 천을 밑 바탕으로 펠트 천이 여러 무정형의 패턴으로

덭입힌 작품들이 펼쳐지는데, 그 색감이나 표현이 무척 느낌 유럽적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작가의 작품 소재내지는 표현은 세포를 소재로 했다는데, 즉 그녀는 섬유세포로 살아있는 유기체를 만들 듯 여러 형상의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