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영화를 보겠다고....! 난 왜 과학강연을 가는가...?

 

뇌과학 강연은 아주 재미있었다.

그때의 중독이 자꾸 과학강연을 가게 만드는 것 같다.

 

이번은 우주 궁극의 기원에 대한 의문이 날 이끌었지만...

들을만허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고...!

 

사실 무엇보다 늦게 끝나는 탓에 다음 날 아침부터 수업이 있으면

쉴 틈이 없다는게 제일 큰 부담이다.

 

이제 바로 자야 한다는 것이 그렇다.

오자마자 씻고 자야한다.

 

어쨌든 오늘 강연 사진 올리고 내용은 차차....!

(사진은 순서대로 안 올라가서 나중에 노트북에서 다시 바꾸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