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함평 나비축제 & 고창 청보리 축제 다녀왔다.
freestyle_자유인
2018. 4. 29. 22:00
함평나비 축제 & 고창 보리밭 축제 다녀왔다.
함평은 풍경이 좋고 그동안 축적된게 바탕에 있으나 행사 위주에서 생태적으로 더 가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쪽으로 서서히 방향 전환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
고창 보리밭은 그동안 자주 갔던 사람에 의하면 가장 보기 좋았다는 하는데 한 바퀴 돌고
사진 찍고 나니 할 일이 없었다.
새싹 보리밥이라고 먹었는데 보리새싹은 커녕 일반 비빔밥이라해도 내용물이 부실하고 맛도
없는데 8000원. 먹다 남겼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그냥 자연 속에 편안히 있다 왔다는 것이 좋았다.